혹시 여러분은 선크림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여름처럼 해가 뜨거운 날이 아니더라
구름이 많고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어마어마해요!
자외선의 위험성 정도는 다들 알고 계실텐데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야해요..
사계절 내내 발라야하는데 남자들은 참 힘들죠
여름에도 겨우 바를까하는 정도였는데
뜨거운 날씨에 선크림을 바르면 번들거리면서 끈적여서
사용감이 별로라 더 안발랐던 것 같아요.
피부를 위해서는 선크림을 포기할 수 없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남자 선크림 순위를 알아본 여자친구가 선물해줬어요.
레이블옴므 유브이 디펜스 포인원 틴티드 선비비인데
산뜻하면서 촉촉한 선크림을 찾아준 여친에게 너무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민감한 피부때문에 화장품을 고르기 어려운데
민감성피부도 잘 맞는 순한 제품이라 누구든 쓸 수 있겠더라구요
발림성도 엄청 좋은 편이에요.
로션같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바르고 나서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데 피부는 촉촉하고
피부도 좋아보여서 남자피부관리가 따로 필요없겠더라구요.
끈적이는 선크림은 정말 최악이잖아요~
당연히 뭉침이나 백탁현상도 없네요.
원래 컬러가 피부에 잘 맞는 편이라 안바른 것 같은데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니까 넘나 신기한것!
하얗게 되는 제품들은 피부가 답답해보여서 바른 티가 많이나는데
자연스럽게 톤보정해줘서 내 피부가 좋은듯한 착각도 생겨요.
남자 선크림 순위가 높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얇게 발리지만 자외선차단효과도 확실하고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수분공급에도 신경쓴 제품이다보니
비비크림 하나로 남자피부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쓸수록 피부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 나네요!
선크림이 묽은 편이지만 입구가 좁아서 양조절도 쉽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친이 3~4시간마다 바르는게 좋다고 강조하네요.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한손에 잡히는 크기라
휴대하고 다니면서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말 잘듣는 남자니까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한번쯤은 꼭 바르고 있어요.
피부가 타면서 노화되는것을 막을 수 있고
외근 가기전에 한번 더 발라주면 또 한번 피부를 지켜주잖아요.
이정도면 남자피부관리 끝판왕 아닙니까
남자 선크림 순위가 중요한 이유를 알았네요.
선물해줘서 넘 고맙고 선크림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