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극사진을 보면서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네요.

어제는 퇴근도 늦게해서 운동을 미뤘는데

불금이지만 오늘은 술약속대신 운동을 가자 마음 먹었어요!

사실 주말에는 여행가느라 운동을 못가거든요.

 

단백질프로틴 다먹어서 얼마전에 바꿨는데 짱맛!

그 전에 먹던 제품은 아무 맛이 안나서 좀 먹기 힘들었는데

코코아맛으로 바꾸고나니 먹는게 한결 수월해졌어요.

 

 

 

제대로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는 분들은 대단하더라구요.

샐러드와 삶은달걀이나 닭가슴살 고구마, 방울토마토만 먹으면

배는 안고픈지, 질리지는 않는지 저는 못하겠더라니까요.

그래도 식물성단백질과 동물성단백질, 탄수화물까지 골고루 먹네요!

 

전 금방 포기할 것 같아서 평소 먹던대로 먹으면서

어제는 운동을 쉬었지만 처음보다 운동량도 더 늘리면서

단백질보충제먹는시간을 꼬박꼬박 지키면서 먹고 있지요~

 

 

 

단백질프로틴 고를때 가성비를 많이 따져서 샀는데

먹다보니 효과도 좋고 AP웨이 만한게 없다는걸 알게될거에요.

국산제품이다 보니 한국인 체질에 맞게 만들어져서 속이 편한데

그 이유는 복합단백질로 WPH, WPI, ISP 3가지 단백질이

장점만 모아 소화와 흡수가 빠른 편이라고 해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단백질원료인 힐마사에서 원료를 공급받았다네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BCAA인데요.

처음엔 뭔지 몰라서 신경 안쓰다가 알아보고나서 눈이 번쩍 뜨이더라는!

 

BCAA는 근력운동을 하더라도 근손실 없이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총 3가지로 구성된 필수 아미노산으로

체내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한다고 해요.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흡수되어 근육에 쓰일 수 있어서

운동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

 

 

 

 

그리고 1+1 이벤트 진행중이라 하나 더 받았어요!

단백질보충제를 태워 먹을 수 있는 쉐이커도 함께 받아서

운동하러 갈때 챙겨서 단백질보충제먹는시간에 맞춰서 먹어요.

 

 

 

1회 제공량 4스푼 60g에 단백질 38.4g을 섭취 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욕심내서 자기 1시간 전에 한번 더 먹고있어요.

아무래도 소화가 잘 되다보니 자기전에 먹어도 부담없고

단백질과 비타민, 타우린, 글루타민, BCAA까지

평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더라구요!

 

근육량이 늘면서 근육이 에너지를 바꿔 지방을 줄여주고

확실히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그런지 평소대로 먹더라도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니까 이 얼마 좋은 일이겠어요.

단백질프로틴 먹으면서 운동하길 잘 했다고 칭찬!!

 

 

 

단백질보충제먹는시간도 잘 지켜야하지만

우유보다는 찬 물에 타먹는게 더 좋다고 해요.

그리고 운동 끝나고 바로 마신다고 미리 타놓지마시고

먹기 직전에 섞어도 금방 녹으니까 바로 타서 드세요.

그리고 운동 중보다는 운동 후 30분 이내에 먹는게

효과가 가장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 것 같네요.

 

 

지금 거의 다 먹어가서 미리 주문해놨는데

단백질보충제먹는시간 잘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네요!

오늘도 얼른 퇴근하고 운동하러 가고 싶어요~

더 건강해질 몸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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