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더워졌죠

제가 사는지역은 더위로 유명한 곳인데 

5월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어젠 32도까지 기온이 치솟았어요 ㅠㅠ

 

짜증도 나고 ㅋㅋ베프도 일주일동안 못보고해서

오랜만에 베프랑 데이트했어요

베프는 *은행 vip실에서일하는 은행원인데요

친구성향이 살아있는 이시대의 간디 스타일이예요 ㅋㅋㅋ 

그런데 .....세상에 ....어제 어마어마한 진상이 ...

제일 무서운고객이 돈은없는데

은행거래내역만 많아서 vip된 고객이라더군요

암튼 들어보니 늘 내방할때마다

요구하는것도 어마어마 하던데

왜 그렇게 사는건지 참..ㅋㅋ

암튼 시작을 가볍게 뒷담화로 ㅋㅋㅋ

 

 

 

 

 

 

오늘은 대봉동 한옥까페 '너와'에 다녀왔어요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까페 인테리어 참 괜찮지 않나요?!

밤에 봐도 예쁘던데 낮에 보면 더 이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옥상테라스,뒷뜰테라스 앞뜰 테라스가 있어서

요즘 야외에서 커피한잔하기 딱 !

좋을날씨같아요 히히

관리잘 된 잔디도 어찌나 예쁘던지

 

 

 

 

 

 

 

전 까페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님 허브티를 잘 마셔요

허브티는 케모마일 , 페퍼민트 정도?!

그냥 그전에 밥먹을때 과식 해도

죄가 다 씻겨 내려가는 느낌?!ㅋㅋ

전 만년 다이어터 니까요!!

 

 

어제는 캠핑요리전문점에서 고기먹고 까페간거라

깔끔하게 페퍼민트티 마셨어요 

티팟도 센스있죠 ?!

로얄알버트는 아니던데 로얄알버트 st 티팟ㅋㅋㅋ

이해해요 비싸니까요...

 

 

 

 

 

 

 

친구는 자몽티 마셨어요

전 새콤한걸 싫어해서

자몽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해요ㅋㅋ

베프가 자몽매니아라서 ㅋㅋ

 

암튼 베프랑 만나서 수다떨고 나니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고 ㅠㅠ

그런데 또 베프는 자격증시험땜에 6월초까지는

독서실 다닌다고 하구요

은행원들은 뭐가 그리 시험이 많은지

옆에서 보고있으면 불쌍할정도 ㅠㅠ

암튼 너와 한번 가보세요 정말 좋아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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