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비소식이 들리오고 있지만

여전히 날씨는 따뜻한 4월의 어느날 입니다

아직까지 반팔을 입기는 무리라고 생각이 들지만

계절을 앞서서 경험하시는 분들은

반팔을 입어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 날씨네요!

 

 

반팔을 입으려는자 그 추위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듯이 여름이 되면 많은 남성들이

팔뚝이 반팔라인에 꽉 차는 모습을 원하시는데요

오늘은 뽀빠이근육이라고 불리는

이두근을 자극할수있는 끝판대장 운동을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바벨컬(Barbell Curl)'

 

 

 

가동범위 자체를 넓히기 위해서는 덤벨을 이용하는것이 좋지만

상완 이두근을 자극할때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동작이

바로 바벨 컬 입니다. 그저 양손으로 바벨을 잡고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 자체는 누구나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반동 자체를 최소화 하면서 이두운동에 더욱더 도움이 되는

몇가지 팁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양발을 골반넓이만큼 벌리고 발끝은 11자를 만들어줍니다

- 허리를 곧게 편상태로 시선은 정면을 바라 봐줍니다

- 손바닥이 보이게끔 바벨을 어깨넓이만큼 잡아줍니다

- 팔꿈치의 축은 고정된 상태로 이두근에 자극을 느끼면서

  바벨을 최대한 천천히 들어올려 주시면 됩니다

- 최대 수축지점에서 1초정도 머물렀다가 천천히 내려줍니다

- 팔을 내릴땐 쭉- 펴지 않고, 굽힌상태를 유지해줍니다.

- 반복동작을 해주세요

 

 

이두운동을 할때 자극을 최대로 먹일려고 한다면

아무래도 반동을 최소화된 자세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반동을 줄이는게 힘든데요

무게가 올라갈수록 머리를 숙이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몸자체가 반동에 익숙해져있다면

몸을 벽에 기대서 바벨컬을 진행해보세요!

한층더 자극점을 찾기가 수월할겁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운동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무게를 사용하지 않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어쩔수 없이 부상에 시달리게 되어있습니다.

 

 

욕심을 부리려고 한다면 본인에게 맞는 무게로 운동을 한다음

차라리 먹는 부분에서 욕심을 부리는게 좋습니다.

보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운동효과를 높이는데

더욱더 도움이 되는데요 !

 

 

단백질보충제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먹는게 아닌

운동후 30분이내에 섭취해주는게 가장 좋답니다.

우리몸에서 흡수율이 가장 높은 시간이 바로 이시간이기 때문인데요

 

 

 

 

보충제를 고를때 일종의 팁을 드리자면 남들 다 먹는 제품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몸에 맞는 제품을 먹어야합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유청에서 뽑아낸 단백질을

먹는다고 해서 근육생성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유당불내증은 아니지만 약간의 알레르기가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바디맥스'와 상담을 해서 보충제를 선택했습니다.

이두운동인 바벨컬 뿐만 아니라 , 근육성장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바디맥스'를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보충제만

판매하는게 아닌 운동하는 방법자체를 알려줘서

보다 더 신뢰가 있었던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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