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 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던

KI 스포츠 페스티벌에

제가 좋아하는 팀바디맥스 선수들 응원차

운동에 대한 자극을 더 받고자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KI 스포츠 페스티벌에는 보디빌딩/피트니스 종목 뿐 아니라

태권도, 크로스핏, 핸드볼, 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스포츠에 관심있는 분들도 구경거리가 쏠쏠한 편이에요~

 

 

제가 관심있게 봤던 피트니스 종목에서

팀바디맥스의 홍충만 선수를 보게 되었는데

저의 워너비 바디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완벽한 몸이 아닌가 싶어요.

 

 

팀바디맥스 홍충만 선수는

맨즈클래식 보디빌딩과 맨즈클래식 피지크에 출전했는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몸에서 나타나는 것 같죠?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무대에서 자신의 몸의 장점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며

저도 이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자극도 되고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KI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홍충만 선수는

맨즈 클래식 보디빌딩 180cm 급 2위와

맨즈 클래식 피지크 톨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충만 선수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응원했던 홍충만 선수 외에도

팀바디맥스 황재동 선수도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맨즈 클래식 보디빌딩 171cm 급 1위와

맨즈 클래식 피지크 쇼트부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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